최신뉴스
-
'지진은 없는데 경제는 흔들'... 일본 관광업계 덮친 5조원대 '루머 쓰나미'
일본에서 유명 만화가의 예언으로 시작된 '7월 대지진' 괴담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일본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5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일본 아사히 뉴스는 지난 5일 "한 만화가의 예언 때문에 7월 5일 일본에 대재해가 발생한다는 근거 없는
-
세계 9위 vs 21위...북한-한국 여자축구 '숙명의 대결' 성사되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 중 11개 팀이 확정됐다. AFC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11팀이 확정됐고, 1팀만 남았다. 2026 여자 아시안컵 출전팀이 곧 완성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2026년 3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호주와 2022 여자 아
-
만져보면 안 되는 '공룡 피부 화석', 고성에서 특별히 만질 수 있다?
경남 고성군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인 고성공룡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 '흔적이 된 여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7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화석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은 '바다의 지배자들', '공룡의 숲', '공룡의 흔적'이라는 세
-
오이의 반전 매력.."120칼로리에 포만감 최고"
오이는 여름철 대표적인 식재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무더운 날씨에 수분 보충에 탁월하며, 풍부한 비타민 C 덕분에 피로 회복과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오이만으로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영양 면에서 다소 부족할 수 있다.오이는 약 95%가 수분
-
루이바오X후이바오, 엄마랑 보내는 마지막 생일파티 대공개
국내 최초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자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7일 두 돌을 맞았다. 이들은 2023년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각각 180g, 14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나 2년 만에 몸무게가 약 70kg으로 440배 이상 증가하며 건강하게 자랐다. 두 돌 생일을 맞아 에버랜드는 이날 오